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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스마트폰만 보면 소 건강상태 한눈에 파악…전세계 농장주들이 반했죠”

2017/05/21

충남 예산에서 젖소 120여두를 키우는 조상훈 목장주는 하루 일과를 스마트폰에 들어온 알람을 확인하는 것으로 시작한다. 조 씨가 확인하는 알람은 뉴스 속보나 개인 일정 관리가 아닌 자신이 키우는 젖소 건강 상태를 알려주는 알람이다.

스마트폰을 보면 소의 간밤 체온변화와 활동량, 물을 마신 횟수, 위의 산도(PH) 등에 관한 정보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. 지난달에는 소의 체온이 떨어졌다는 알람을 한 밤중에 받고 응급조치를 하기도 했다.

조 씨가 스마트폰으로 소 건강 정보를 받아볼 수 있게 된 것은 가축헬스기업 유라이크코리아가 개발한 바이오 캡슐 때문이다. 바이오 캡슐은 소 입으로 투여 된 뒤 4개의 방으로 나뉜 소 반추위(되새김 위)에 안착 되는데, 이후 5~6년 간 소에 대한 건강 정보를 실시간으로 농장주의 스마트폰으로 전송한다.

바이오캡슐이 소 위에서 소화되거나 다른 장기로 이동되지 않게 하는 것이 유라이크코리아가 보유한 특허 기술 ‘라이브케어’ 서비스이다.

21일 서울 문정동 사무실에서 만난 김희진(37) 유라이크코리아 대표는 "반신반의 하던 농장주들도 라이브케어 서비스를 받아 보고는 그 정확성에 누구나 엄지를 들어 보인다"며 "이 서비스는 소 질병뿐 아니라 농가 수익에 큰 영향을 미치는 분만 사고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된다"고 말했다.

김 대표는 2011년 구제역이 전국을 강타해 300만 마리 이상의 가축이 강제 살처분되는 참혹한 상황을 지켜보며 "가축 질병을 미리 막을 수 없을까" 하는 생각에 기술 개발에 돌입했다. 축산업에 종사했던 아버지 때문에 어릴 때부터 가축에 관심이 많았던 것도 김 대표가 라이브케어 서비스 개발에 나선 배경이다. (...이하 생략 .....)



※ 자세한 기사 내용은 하단 링크에서 확인해주세요!


한국일보 (2017.05.21) - “스마트폰만 보면 소 건강상태 한눈에 파악…전세계 농장주들이 반했죠”

https://news.naver.com





 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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