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질병사례] 체온변화 밀착관리로 유방염도 조기에!

2022/02/25

오늘은 젖소에서 흔히 발생하고
빠른 조치가 필요한 질병인 유방염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.
 
보통 소들이 부상이나 질병 등의 이유로
이상이 생겼을 때엔 다음과 같은 증상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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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축우가 이상이 생겼을 때 나타나는 증상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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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숨을 헐떡임
- 앉아만 있는 등 활동량이 눈에 띄게 감소
- 걷는 모습이 이상하거나 불편해 보임
- 식욕이 감소해 밥을 먹지 않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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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러한 증상들은 외관상 나타난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.
때문에 육안으로 관찰할 수 있어 개체의 이상을 빠르게 찾아낼 수 있고,
적절한 조치를 가능하게 합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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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!
유방염의 경우는 다릅니다.
유방염이란?
세균이나 곰팡이가 젖소 유방 내에 침입하여 염증을 일으키는 질병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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젖소에게서 비일비재하게 발생하는 유방염은
한번 발생한 개체에게 다시 재발할 가능성이 높고,
개체 간 전염성 또한 높아서 빠르게 발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질병인데요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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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타깝게도 조기감지가 절실한 질병임에도 불구하고
외관상 드러나는 뚜렷한 특징이 없어 농가에서 관리 시 육안으로 감지하기가 무척 어렵습니다.
 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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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방염이 발병된 소에게서 발견할 수 있는 가장 쉬운 특징은
우유에 덩어리가 생기는 것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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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이 경우 직접 착유를 해보기 전까지는 알 수 없기 때문에
발견이 늦어져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칠 위험이 많습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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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음으로는 발견할 수 있는 특징은 염증반응으로 인한 체온의 상승인데요.
매일 매시간마다 모든 소의 체온을 측정하고 관리하며
개체의 체온변화를 빠르게 감지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한 일에 가깝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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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!
라이브케어가 함께라면 가능합니다.
 
체내에 투여된 라이브케어 캡슐이
측정하는 체온을 시간마다 그래프로 확인할 수도 있고,
체온의 유의미한 변화가 감지될 경우 재빠르게 알람을 드린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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체온이 상승하기 시작한 소를 빠르게 선별해 관리할 수 있기 때문에,
필요시 유방염검사도 빠르게 수행해볼 수 있고,
결과적으로 유방염을 조기에 관리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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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라이브케어의 체온변화 밀착관리로 유방염 조기에 발견한 사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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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원도의 한 농장에서도
라이브케어를 통해 유방염에 걸린 소를 빠르게 알아낼 수 있었습니다.
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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라이브케어의 바이오캡슐이 측정한
체온변화의 이상감지를 AI가 발견하여
농장주분께 알람을 발송한 사례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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알람을 받은 농장주께서 소를 살펴보니,
해당 소는 이전에도 유방염이 발병한 적이 있는 소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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농장주께서 체온상승 알람을 확인하고 해당개체만 따로 착유해 보셨고,
우유의 상태가 좋지 않은 것을 확인하셨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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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후 전염을 방지하기 위해
해당개체를 바로 격리하고 항생제를 처방받는 등의 치료관리에 들어가셨다고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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체온그래프를 보면,
해당기간동안 소의 체온이 평소에 비해
확연히 상승했던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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농장주께서도
유방염처럼 외관상 두드러지는 특징이 나타나지 않는 질병의 경우
농장관리자의 역량만으로 빠르게 알아채기 어려운데,
이러한 경우에 라이브케어의 도움을 크게 받고 계신다고 말씀해 주셨답니다.
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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라이브케어의 실시간 체온감지 및 알람이 농장에서 이렇게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네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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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선한 우유는 건강한 젖소로부터 생산됩니다!
라이브케어로 유방염으로부터 질병조기예방 하세요!

 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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